항공권 예약 시 이름을 잘못 입력하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큰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항공권 이름 변경 절차와 수수료,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항공권 이름 잘못 입력 시 대처 방법
항공사별 대처 방법
항공권 이름을 잘못 입력한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해당 항공사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알리는 것입니다. 항공사마다 이름 변경 절차와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항공 이름 변경 시 규정
서비스센터 : 1588-2001
무료와 유료(30,000원)로 나뉨
※ 무료 대상자
- 일등석(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이름 변경 무료 (마일리지 승급 제외)
-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 승객은 이름 변경 무료 (마일리지 승급 제외)
- 비동반소아 및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만 2세 미만 유아 항공권
- 첼로 등 악기/귀중품의 운반 및 고객 편의를 위해 본인 외 추가 항공권 발행 또는 재발행 시
- 고객 과실이 아닌 경우
- 항공사 스케쥴 변경, 불가항력에 따른 항공편 운항 취소로 인한 변경 시
- 선불 항공권 및 크레딧 바우처를 사용한 항공권 구매 시
-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 사용 시
아시아나항공 이름 변경 시 규정
서비스센터 : 1588-8000
국내선 : 5,000원 / 국제선 : 30,000원
에어부산 이름 변경 시 규정
서비스센터 : 1566-3060
국내선 : 5,000원 / 국제선 : 10,000원
※ 무료 대상자
- 성-이름 위치 변경
- 개명으로 이름 변경
- 24개월 미만 유아
- Middle Name 작성 외국인
- 항공사 직원 실수
- 성별(남,여) 변경
제주에어 이름 변경 시 규정
서비스센터 : 1599-1500
국내선 : 5,000원 / 국제선 : 10,000원(공항카운터나 고객센터, 공홈이나 어플에서는 무료)
▶동일 발음내에 동일인 확인 후 철자가 틀린 경우에 이름이 변경 가능합니다.
※ 무료 대상자
- 성-이름 위치 변경
- 개명으로 이름 변경
- 24개월 미만 유아
- Middle Name 작성 외국인
- 결혼으로 이름 변경
- 항공사 직원 실수
- 성별(남,여) 변경
진에어 이름 변경 시 규정
서비스센터 : 1600-6200
▶한글 이름 및 발음이 다른 이름은 변경 불가
※ 무료 대상자 : 영문 철자 변경 시 발음이 같은 경우 , 개명으로 인한 변경
티웨이 이름 변경 시 규정
서비스센터 : 1688-8686
국내선 : 5,000원 / 국제선 : 10,000원
▶변경 수수료는 1인 편도 기준, 성인-소아 동일
※ 무료 대상자 : 성-이름 위치 변경 , 개명으로 인한 변경 , 24개월 미만 유아 , 항공사 직원 실수 등
에어서울 이름 변경 시 규정
서비스센터 : 1800-8100
동일발음/철자 : 10,000원
※ 무료 대상자 : 성-이름 위치 변경 , 개명으로 인한 변경 , 항공사 직원 실수 , 시스템 오류로 인한 타언어로 기재 , 이름에 성별이 들어간 경우 등
실시간 상담과 고객 서비스 활용
대부분의 항공사는 실시간 채팅이나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이메일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변경 가능한 항공권과 불가능한 항공권의 구분
항공권의 종류에 따라 이름 변경이 가능하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가 항공사의 경우 이름 변경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예약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공권 이름 변경 절차
각 항공사별 변경 절차 소개
항공사마다 이름 변경 절차가 상이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온라인으로 이름 변경이 가능하지만, 일부 저가 항공사는 오프라인 창구를 방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변경 시 필요한 서류와 정보
이름 변경을 위해서는 여권 사본, 예약 확인서, 이름 변경 신청서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항공사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권 이름 변경 수수료
주요 항공사별 이름 변경 수수료 비교
항공사마다 이름 변경 시 부과되는 수수료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10,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일부 저가 항공사는 더 높은 수수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절감 방법과 주의사항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이름 변경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공사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활용하여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세요.
항공권 이름 변경은 간단한 절차이지만,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름 변경 시 필요한 절차와 수수료, 주의사항을 잘 알고 있다면, 실수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FAQ
항공권 이름 변경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출발 24시간 전까지는 이름 변경이 가능합니다. 항공사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름 변경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 항공사마다 다르며, 저가 항공사는 수수료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00원에서 50,000원 사이입니다.
이름을 잘못 입력한 경우 항공권을 다시 구매해야 하나요?
- 대부분의 경우 이름 변경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저가 항공사의 경우 재구매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사 정책을 확인하세요.
여권의 이름과 항공권의 이름이 일치해야 하나요?
- 네, 여권의 이름과 항공권의 이름이 일치해야 합니다. 일치하지 않으면 출국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름 변경 시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 여권 사본, 예약 확인서, 이름 변경 신청서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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