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한달살러’ 앱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여러가지 여행을 보던 중 제주 2박3일 여행지원 <지금은 충전중>을 보고는 지원 & 소개를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지금 당장 지원하고 현대자동차 ARC를 만날 수 있는 제주로로 떠날 준비해요.
한달살러
한달살러 앱은 일주일~한달 살기 등 여행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정보를 모아 지원금 받고 여행을 갈 수 있는 정보를 볼 수 있고 지원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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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충전중
현대자동차가 일상생활 중 충전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금은 충전 중’이라는 여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 캠페인은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자유로운 이동과 간편한 전기차 충전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특별한 모빌리티 캠페인 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총 100개 팀을 뽑아 제주도 왕복 항공권, 숙박비, 여행자 보험, 아이오닉 5 렌터카 그리고 충전 비용까지 모두 지원할 예정이며, 그 중에서도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 약자를 최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자세한 지원 내용은 신청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지금은 충전중 신청 페이지
지금은 충전중 당첨자 제공 혜택
현대자동차 ARC를 소개하는 여행지원이기 때문에 아이오닉5와 충전비(ARC)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제주도 항공원, 숙박비도 한도 내에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인 경우 장애인 운전보조장치, 휠체어 밴 등을 제공하며, 아이가 함께 가는 경우 카시트와 유모차도 2개 한해 지원해줍니다.
현대자동차의 ARC
해당 캠페인 참여자들은 ‘제주 새빌 E-pit 충전소’ 내 구비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 ACR)을 활용하여 간편하고 안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체험 가능합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팔 모양의 로봇으로,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사용방법
운전자가 차량을 충전소 내 충전 가능 구역에 주차한 다음 차량에 비치된 휴대폰을 사용해 캠페인용 앱에서 ‘충전시작’을 누르면, ▲충전구 덮개가 열리고 로봇이 급속 충전 보호캡을 연 후 충전 커넥터를 차량의 충전구에 체결해 충전을 시작하며 ▲충전 완료 시 로봇이 충전 커넥터를 차량에서 분리해 제자리에 돌려놓고 차량의 급속 충전 보호캡과 충전구 덮개를 닫습니다.
해당 과정에서는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지원 캠페인
‘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인원들은 6월 14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각 팀별로 2박 3일간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4월 30일 화요일까지 신청 페이지에서 사연과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글로벌 CSV 활동인 ‘현대 컨티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고객들이 충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금은 충전중 신청 페이지🔽